▲ 사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북부회, 소외계층에 성금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유준용)는 지난 17일 의정부시 가능동 경기북부회 회관에서 관내 청소년 쉼터 및 미혼모 시설 9곳에 성금 900만원을 전달(사진 상단)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김민규 경기북부회 총무이사는 “소외 받는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헌신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회, 아동복지시설 기부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지난 19일 아동복지시설 ‘신나는 그룹홈’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각각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방임, 학대, 유기 등으로 방치된 아동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고, 교육 훈련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엽 회장은 “앞으로도 인천회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화해 지역사회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회, 사랑의 연탄 나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5일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사진 하단)’를 개최했다. 부산회는 이날 (사)부산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회 소속 변호사와 사무국 직원 70여명은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직접 기부 연탄을 배달했다. 부산회는 2011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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