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1대 신임회장으로 김용주 변호사(연수원 14기)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울산회는 내년 1월 25일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 신임회장은 1989년 변호사 개업 이래,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울산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화 대표 변호사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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