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회·가나가와현회, 교류회 및 친선행사 진행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일본 가나가와현변호사회(회장 나오코 요시노)와 ‘제14회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 기관 회장과 경기중앙회 소속 변호사 41명, 가나가와현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4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 양회는 수원지방법원·검찰청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우상범 수원지법 판사의 전자소송 특강을 들었다. 이후 명예훼손 관련 세미나를 열어 각 변호사회 현안을 교환했다.

둘째날인 지난 1일에는 친선 축구대회와 바둑대회를 통해 양회의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대구회·히로시마변호사회, 우호협정 20주년 기념행사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일본 히로시마변호사회(회장 마에카와 히데마사)와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회 소속 변호사 41명과 히로시마회 소속 변호사 29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한 세미나에서 각국 국제교류위원장은 ‘교류 20년 회고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단체 관광, 만찬 등에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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