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독거노인 등에 직접 연탄 배달 및 기탁

▲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 봉사단(단장 박재우)은 지난달 26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민과 소통과 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이날 대전회 봉사단 소속 변호사 20여명은 일부 세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으며, 광주 동구청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10세대에 각 440장씩 총4400여장을 기탁하기도 했다.

박재우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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