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현상 법적 문제 논의 등 현안 공유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아이치현변호사회(회장 키노시타 요시노부)와 공동으로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회는 이날 행사에서 전년도 우호협정 체결에 공헌한 아이치현회 이케다 케이코 전임회장, 쯔게 나오야 변호사, 오가와 아키츠유 변호사, 배정희 변호사 등 4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양국은 ‘가상통화 관련 법적 문제’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에서 가상통화 현상 법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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