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회, 가을 행사 개최

▲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지난달 27일 ‘제20회 변호사 가을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4월 개장한 ‘충북 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 치러졌으며, 소속 회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금강변 6km 가량을 함께 트래킹 했다.

김태범 회장은 “전날 비가 내렸던 것이 무색하게 날씨가 맑아서 행사를 무사히 개최했다”며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오색단풍으로 물든 둘레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만끽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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