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변협 변호사중개센터에서 의료소송, 의료분쟁 조정 등을 맡을 변호사를 소개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변협 변호사중개센터에서 지난달 25일 의료 분야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민형사, 가사, 행정, 개인파산회생으로 구성된 기존 중개 분야에 의료 분야를 추가했기 때문이다.

의료분쟁 조정 또는 의료 소송 관련 사건 중개를 원하는 회원은 지난달 25일 변협에서 발송한 공문에 첨부된 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변협 변호사중개센터(coma@koreanbar.or.kr)로 보내면 된다.

변호사 중개를 원하는 국민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변호사 소개는 무료지만, 상담료 및 선임료는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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