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IPBA, 제4차 IPBA 동아시아 포럼 개최

동아시아 지역 법률가들이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변협은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IPBA(환태평양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제4차 동아시아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법률 이슈를 토론하고, 국내외 법조인과 교류를 할 수 있다.

포럼 주제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관련 현재 경향(Current trend in cryptocurrency and blockchain-related issues)’ ‘ASEAN+6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법률 분야 주요 발전 / ASEAN+6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법률에 따른 국경 간 거래(Key developments in the legal sector in ASEAN+6 / Cross border transactions under ASEAN+6 laws)’다. ASEAN(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을 뜻하며, ASEAN+6에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가 포함된다.

행사에 참여한 변호사는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IPBA 홈페이지(ipba.org)-Events Calendar-IPBA Local & Regional Events에서 해당 행사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등록비는 5만원이다. 단, 청년변호사는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사항은 변협 국제팀(parksy5341@koreanbar.or.kr)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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