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홍세욱 제1기획이사, 김병욱 의원, 김현 협회장, 양정숙 변호사

 

   

▲ (왼쪽부터)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현 협회장, 김학자 인권이사

 

 

김현 변협 협회장은 제49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3월 1일부터 2018년 10월

 

 

김현 변협 협회장은 제49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3월 1일부터 2018년 10월 현재까지 국회의원 202명과 만나 적극적인 대국회 활동을 수행했다.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67.3%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체 면담 횟수는 이보다 많다. 직역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외에 국회사무처 전문위원 등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457번에 달한다. 취임 후 1년 8개월, 총 608일 동안 주말과 공휴일 등 203일을 제외하면 매일 1.2명 이상 국회 입법 관계자에게 변호사 직역 수호와 대국민 법률서비스 증진을 위한 변협 의견 개진에 힘써온 것이다.

김현 협회장은 “지난해 3월 30일 국회를 통과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 외에 12개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며 “임기 초부터 내세운 버킷리스트는 나 자신과 전체 변호사와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의된 법률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국회 문턱이 닳도록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김현 협회장은 지난 24일 김수민·김병욱·임재훈 의원, 25일 전재수 의원, 26일 이명수 의원,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하며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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