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변호사(변시 1회)가 지난 8일 방송통신위원회 제6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 변호사를 비롯해 방송, 언론, 문화, 체육, 경영, 경제 및 방송통신위원회 업무에 관한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 변호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위원회는 △올림픽, 월드컵 등 국민관심행사 등의 선정 △중계방송 순차편성 권고 심의 등을 수행하면서, 일반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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