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 변호사(연수원 19기)가 지난 4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발표한 2018 삼성행복대상 ‘여성선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변호사는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대표로서 1990년부터 여성, 아동 성폭력, 가정폭력 관련 사건 변호, 법률 지원 등 피해자 인권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개최된다. 삼성행복대상은 2013년부터 여성의 권익, 지위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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