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1일 녹색복지회관에서 밥퍼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녹색복지회에 사랑의 쌀 700kg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호 회장 및 변호사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한 변호사들은 기부쌀 창고정리를 시작으로 녹색복지회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150여명분 식사 준비 및 배식을 도왔다. 아울러 잔반 처리와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참여했다.

경기중앙회는 “앞으로 더 많은 활동사업을 계획해 실행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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