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강의 실시
변협은 지난 2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네 번째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에서는 박종수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전 러시아공사)이 ‘북방경제협력과 한반도’를 강의했다.
박종수 전문위원은 기존 북방정책 한계로 △DJ·노무현 정부의 남북간 민족내부 편향 △MB·박근혜 정부의 524 셀프조치 강요 등을 꼽았다.
차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강의는 박정원 국민대학교 법과대학장이 ‘북한의 입법동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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