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오는 3일 오전 10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3차 경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매 심화교육을 통해 변호사가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토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가 ‘경매일반’을, 한덕렬 변호사가 ‘변호사를 상대로 한 토지경매 강의’를 주제로 강의한다.

아카데미를 수강한 회원은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변협은 지난 2월 채권추심·등기경매·세무·노무변호사회를 창립하고, 관련 전문 아카데미를 꾸준히 실시해왔다. 제1차 아카데미는 272명, 제2차 아카데미는 111명이 수료했다.

관련 사항은 변협 기획팀(plan@koreanbar.or.kr)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