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회 월회비가 또 한번 내려갔다.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지난 10일 상임이사회에서 월회비 5000원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법률신문 단체구독 만료에 따른 것이다.

인천회 소속 회원은 오는 11월부터 4만원을 월회비로 납부하면 된다. 올해에만 두 차례 월회비를 인하한 것이다.

인천회는 지난 3월에도 월회비를 5000원 인하한 바 있다. 변협이 2월 2018년 정기총회에서 지방회 분담금을 5000원 인하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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