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법학전문대학원 평가 혁신을 위한 토론회

변협이 법학전문대학원제도 개선을 위해 법전원 평가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변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실 421호에서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홍문종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과 공동으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 혁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법전원 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 인적 구성과 평가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토론회에서는 김주덕 변협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경숙 변협 제2교육이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에는 김영기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총괄심의관실 사법정책심의관, 김인숙 법무부 법조인력과 검사, 전지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명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강수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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