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법연구회가 내달 27일부터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0회 동아시아도산재건협회 연례 심포지엄(10년의 성과의 미래)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진만 외 한국, 중국, 일본의 도산전문가 29명이 ‘각 나라의 주요 파산 소송 사례(Major Insolvency Cases from Each Country)’ 등을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10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심포지엄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지난달 29일 변협이 보낸 공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s_sehwang@yulchon.com)에게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자료집과 점심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관련 사항은 김선경 변호사실(02-528-5589)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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