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여성변호사회 제공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조현욱)가 지난달 28일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 법제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사단법인 두루, 한국YWCA연합회, 엑팟코리아, 십대여성인권센터 등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 여성가족부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가 후원했다.

세미나에서는 성구매자 처벌과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와 관련 유럽국가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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