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은 지난달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2018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후원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회는 2005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채문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내 아동 인재양성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회·민변, 토론회 개최

부산회 산하 인권위원회(위원장 윤재철)와 민변 부산지부(지부장 권혁근)는 3일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혐오표현 실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회 인권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장애인·이주외국인·여성)와 민변 부산지부 산하 젠더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토론회는 지역 인권단체와 변호사들이 함께 소수자에 대한 혐오표현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이주외국인·성소수자·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표현 실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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