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2019년도 전단법관 임용 계획을 공개했다.

임용 자격은 2019년 4월 1일 기준 ▲판사·검사·변호사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법률 사무에 종사한 사람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 공인된 대학의 법률학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사람으로 재직기간 합산 20년 이상인 사람이다.

임용된 법관은 서울·경기·대전·부산·광주 소재 지방법원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 서식은 대법원 법관임용 홈페이지(judges.scour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대법원 청사 동관 447호)에 지원 서류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대리인 접수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법원행정처(02-3480-19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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