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내달 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59기 공정거래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연수 수강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8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는 이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요건에 해당된다.

이날 연수에서는 조성국 중앙대 교수가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의 주요 사례와 시사점’을, 이호영 한양대 교수가 ‘시장 지배적 지위남용행위 규제의 최근 동향’을, 정재훈 이화여대 교수가 ‘부당한 공동행위 규제의 최근 동향’을, 최승재 세종대 교수가 ‘공정거래와 지재권 관련 사건 최근 동향’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별연수 수강 희망 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 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신청 후 변협 계좌(신한 100-031-774047)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7만7000원이다.

다만 수도권 회원 중 2018 변협 특별연수 5회 이상 수강자와 비수도권 회원 등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신청 변호사명으로 입금하지 않을 경우 입금 확인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법인명 등으로 입금할 경우 반드시 변협 연수팀(edu@koreanbar.or.kr)으로 연락해야 한다.

수강료 송금 후 익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경우 별도 대기 신청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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