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이 변협포럼 강연자를 추천받는다. 변협은 법조계뿐 아니라 정치, 경제 등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철학을 청취하고 대화를 나누는 변협포럼을 매월 개최해왔다.

이제까지 수많은 명사가 변협포럼을 거쳐갔다. 지난 5월 제57회 포럼에는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7월에 열린 제58회 포럼에는 정호승 시인이 변협을 찾았다.

변협포럼에서 만나보고자 하는 추천 강연자가 있는 회원은 변협이 지난 10일 이메일을 통해 발송한 공문(홍보 제1732호)에서 ‘변협포럼 강연자 추천’을 클릭한 후 양식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변협은 “향후 변협포럼 진행에 있어 회원 목소리를 듣고 회원이 원하는 강연자를 섭외해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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