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17일 라메르아이에서 ‘제19회 사랑나누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누기 결연식은 매월 일정 생활비를 지원 받는 학생과 결연을 맺은 변호사가 교류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호 회장, 김영일 사업이사 등 결연 변호사와 학생 및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인크레더블2’ 단체 영화 관람했다.

경기중앙회는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소년·소녀가장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교류해왔다. 현재까지 경기중앙회가 일정 생활비 등으로 지원한 금액은 총 13억96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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