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5월부터 6월까지 모금한 총 1365만원의 후원금을 지난 19일 주요 시민단체 등에 후원했다.

대구회는 △우리복지시민연합(240만원) △남구종합사회복지관(220만원)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240만원)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200만원) △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220만원)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245만원, 2018 생명사랑 밤길 걷기 지원)에 각각 후원했다.

대구회는 1998년 5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12억280만1000원을 이웃에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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