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회원 50여명과 친목을 다지는 ‘회원 치맥데이’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치킨을 먹으며 소통하는 멘토링 시간을 보냈다.

김태범 회장은 “역대급 무더위로 심신이 지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대전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치맥데이를 통해 회원들간 고민도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제26차 사무직원 양성교육 실시

대전회는 지난달 25일부터 4주간 ‘제26차 사무직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양성교육에는 2년 이상 법학교육을 이수하고 학과장 추천을 받은 재학생과 졸업생 총 19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1주간의 집체 교육과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3주간의 실무 수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