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태호·정혁·지미경·최병근 변호사

최병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임태호(연수원 28기)·정혁(〃 35기)·지미경(〃 39기) 변호사가 지난 16일 전남 화순군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

고문변호사는 화순군 시책이나 사업 추진, 민원 처리 관련 법령 해석 및 화순군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 대리인을 맡게 된다.

화순군은 최근 행정 범위·규모 확대와 주민 권리의식 고취로 쟁송사건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행정상 시행착오와 함께 예산·시간 등 낭비를 줄이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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