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중앙대학교, 업무협약식 개최

변협이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률자문을 제공키로 했다.

변협은 지난 25일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와 중앙대 총장실에서 창업기업 대상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변협 측에서 김현 변협 협회장, 이호일 윤리이사, 홍세욱 제1기획이사, 천정환 사업이사, 서범석 수석대변인이, 중앙대 측에서 김창수 총장과 김원용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김현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무럭무럭 성장해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청년변호사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기업 대상 법률자문 추진 △창업기업 대상 법무 설명회 개최 △창업기업 해외진출 관련 국제법무 서비스 제공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합의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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