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회-일본 효고현변호사회 교류회 개최

▲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6일부터 양일간 일본 효고현변호사회와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이채문 부산회 회장 등 부산회 회원 11명이 참가했다.

부산회와 효고현변호사회는 효고현변호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일 양국의 다양한 법적 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승호 부산회 국제이사가 ‘한국 전자소송의 현황 및 문제점’을, 하카마츠 노리오 일본 변호사가 ‘일본 사법거래 제도 및 형사면책제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각 주제에 대할 열띤 논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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