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변호사대회 겸 변호사연수회 개최 일정 등 안내
사법환경과 법치주의 강의 마련 … 각종 시상식도 열려

전국 변호사가 모두 모여 새로운 사법환경과 법치주의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변협은 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27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참가 신청을 지난 17일부터 받고 있다. 이번 주제는 ‘새로운 사법환경과 법치주의’다. 이날 변호사대회에서는 제78회 변호사연수회와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우수 국회의원우수 언론인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알림마당-공지사항 해당 글을 통해 내달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금은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북부, 경기중앙, 인천회) 회원의 경우 12만원, 그 외 지역 회원은 10만원이다. 당일 참가등록은 신청자에게 행사 전 휴대폰번호로 전송된 모바일티켓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변호사는 변호사 의무연수 시간 중 전문연수 6시간윤리연수 2시간 또는 전문연수 8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윤리연수 시간은 해당 강의 수강 후 수강카드를 제출해야만 인정 가능하다. 기념품으로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된다.

관련 사항은 변협 연수팀(edu@koreanbar.or.kr)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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