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회 회원 및 가족 등 126명 참여 “천지 관람 행운 누려, 앞날 축복하는 듯”

▲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9~11일 백두산 천지 등정에 나섰다. 춘계수련회를 겸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회 회원 및 가족 등 126명이 참여했다.

부산회 관계자는 “하늘의 문이 열려야만 볼 수 있다는 천지를 관람하는 행운을 누렸다”면서 “현지 가이드조차 이렇게 좋은 날씨는 1년에 며칠 되지 않는다며, 날씨까지도 부산회 70주년과 앞날을 축복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부산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내달 ‘희망나눔 한마당’ 및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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