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이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한국법률문화상은 1969년부터 법조실무나 법률학 연구로써 인권 옹호와 법률문화 향상 및 교류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시상해 왔다.

수상 후보자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내달 6일까지 변협 한국법률문화상운영위원회(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4 18층)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보내면 된다. 양식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에서 받아볼 수 있다. 추천은 법조인, 법조단체 및 관련 회의 장, 법학전문대학원 및 대학의 장, 기타 한국법률문화상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인정한 단체의 장만 가능하다.

추천인은 후보 1명만 추천 가능하며, 본인 추천은 불가능하다. 시상식은 8월 27일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변협 총무팀(k2@koreanbar.or.kr)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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