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이 지난 14일 ‘범죄피해자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 피해자와 그 가족 및 유족에 대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변호사 26명으로 구성됐다. 박민식 변호사(연수원 25기)가 위원장을, 임영임 변호사(연수원 33기)는 부위원장을, 이우송 변호사(변시 2회)가 간사를 맡았다.

위원회는 향후 1년간 피해자 등의 보호·지원에 관한 조사·연구, 피해자 보호 관련 단체와 연계 및 지원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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