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변호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예정
500명에 연간 유효 정회원 서비스 비용 90% 할인

변협과 (주)로앤비(대표이사 방영선)가 손을 맞잡는다.

변협과 로앤비는 오는 19일 종로구에 위치한 로앤비 대회의실에서 청년변호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이 정상 체결되면 양 기관은 재정적 부담으로 양질의 법률정보 활용이 어려운 청년변호사들이 로앤비 유료 법률정보를 최소한의 부담금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 변호사는 로앤비 사이트의 유료 정회원 서비스 이용료의 90%를 할인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개업 상태인 5년차 이하 변호사 500명이다. 다만 로앤비를 현재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변호사, 전용 회원 고객사 근무 변호사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 변호사 모집 등 자세한 내용은 세부 협의가 모두 끝난 이후에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와 로앤비 홈페이지(lawnb.com)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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