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머큐어 서울 엠배서더 강남 쏘도베 비너스룸에서 오는 10월 고려대 법전원에서 ‘아시아의 새로운 성장동력(투자와 기술)’을 주제로 개최될 국제 콘퍼런스 준비를 위한 만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과 로버트 브라운 미국변호사협회 국제거래법 분과위원회(ABA SIL) 차기 의장, 콘퍼런스 진행을 위한 대표·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ABA SIL은 사상 최초로 가을 모임을 콘퍼런스로 격상, 서울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 협회장은 “오는 10월 예정된 콘퍼런스가 두 법률가 단체로 하여금 서로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교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콘퍼런스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BA 반독점법 분과위원회, 서울 콘퍼런스 개최

한편 미국변호사협회 독점방지법 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포시즌스 호텔에서 서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