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지난 19일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서 ‘제5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회 시민봉사위원회(위원장 문성식), 충남대 법전원 재학생 봉사단체 회원들도 참여했다.

대전회는 이날 행사에서 대전회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 1200여점을 판매했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기부됐다.

김태범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역대 최고 수익 600여만원을 올렸다”며 “합리적 소비를 통해 간접기부를 하는 경험을 더 많이 공유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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