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등 기재해 팩스로 신청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가 지난 16일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회는 “신한은행과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법률상담 지원에 관한 협약을 다시 활성화해 중소기업과의 유료법률자문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고문변호사를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 은행명, 계좌번호를 기재해 팩스(032-861-2171)로 보내면 된다. 신규 접수이므로 이전에 신청했던 회원도 다시 작성해 보내야 한다.

중소기업 배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법률상담 방법은 법률사무소 방문, 전화, 이메일 등이다. 연 고문료는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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