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꺾고 우승 차지

▲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 소속 ‘서로(Seoul Lawyers) 축구단(회장 김명수)’ 슈퍼레전드팀이 지난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19회 세계변호사월드컵(MUNDIAVOCA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변호사 축구팀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로축구단은 서울회 회원 13명과 경기중앙회 회원 1명으로 구성됐다.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유럽, 일본, 중국 등 40개국 140개팀, 2500여명 변호사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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