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달 26일 부산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미국 LA한인커뮤니티변호사회(KCLA)와 교류회(사진)를 열었다. 이번 교류회에는 이채문 회장, 조성제 국제위원장 등 부산회 소속 변호사 19명과 정찬용 한인변호사회 회장, LA 고등법원 판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최정훈 부산회 국제위원회 간사, 제이븐 시나니안 LA 고등법원 판사가 ‘대체적분쟁해결제도(ADR)’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창립 70주년 기념 자선바자회

부산회는 오는 11일부터 양일간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 물품은 회원 1인 1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그림 등 비교적 고가의 물품에 대해서는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회는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 등 사회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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