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달 26일 호텔농심 에메랄드홀에서 신입 회원 의무연수를 개최했다.
처음 법조생활을 시작하는 변호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의무연수에는 부산회 신입회원 70명이 참석했으며 민·형사소송 등의 기본 이론과 법정예절을 포함한 윤리교육, 공익소송에 중점을 둔 개별 분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강좌 등이 진행됐다.
연수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는 만찬과 친교 시간을 통해 선·후배 변호사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기도 했다.
허정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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