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대한민국 품질명장이 대한변협을 찾는다.

제55회 변협포럼이 오는 19일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김규환 국회의원(사진)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 아이디어와 발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규환 의원은 대우중공업에서 기능공으로 근무할 당시 정밀가공을 위한 온도치수 보정표를 발표, 이전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초정밀 부품 62종을 국산화시킨 장본인이다.

참석신청은 대한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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