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법률가회(회장 정미화 변호사, 이하 ‘IAKL’)가 지난 8일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봄 리셉션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정세 및 법조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IAKL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번 총회에서 법조인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한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많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참석한 회원에게 IAKL 임원 및 2017년 활동, 소위원회뿐만 아니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2018년 제26회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 및 학술대회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2017년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 △정관 개정 등 안건이 상정돼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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