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명수 대법원장, 김현 협회장
▲ (왼쪽부터) 김수진 부협회장. 김현 협회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박기태 수석 부협회장, 최재호 부협회장

새해를 맞은 김현 변협 협회장을 위시한 집행부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현 협회장과 문성식·이재동 부협회장, 김학자 인권이사는 지난 10일 김명수 대법원장을 예방해 새해인사와 함께 변협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하루 전인 9일에는 김현 협회장과 박기태 수석 부협회장, 최재호·김수진 부협회장이 헌법재판소를 찾아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진성 헌재소장이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떡국을 소재로 한 ‘아재개그’ 이야기로 말문을 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된 면담은 이내 법조계 현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로 이어졌다.

변협 집행부는 이진성 헌재소장과의 면담에 이어 전체 헌법재판관실을 돌며 새해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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