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지난 3일 서울법원청사에서 제9회 가인법정변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변론대회에서는 민·형사 각 36개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민사 우승은 서울대 법전원팀, 형사 우승은 충북대 법전원팀이 차지했다. 민사부문 개인 최우수상은 서울대 백대열씨, 형사부문은 인하대 이현희씨가 수상했다.
허정회 기자
news@koreanbar.or.kr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지난 3일 서울법원청사에서 제9회 가인법정변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변론대회에서는 민·형사 각 36개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민사 우승은 서울대 법전원팀, 형사 우승은 충북대 법전원팀이 차지했다. 민사부문 개인 최우수상은 서울대 백대열씨, 형사부문은 인하대 이현희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