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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 길라잡이]사내변호사의 휴가법
정상훈 변호사·에이전트 엑스  |  mikael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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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호] 승인 2018.01.01  0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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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휴가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해외에서 성탄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회사에 계시는 사내변호사들은 연말이면 연차해소 독촉 메일을 한두번쯤 받아보셨겠지만, 비싼 항공권과 함부로 쓸 수 없는 휴가때문에 연차를 쓰는 것은 언감생심. 남들 다 가는 연휴에 두배가 넘는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며 눈물을 흘린 적이 여러번이었을 겁니다.

여행 마스터 반열에 오르신 다른 분들은 제외하고, 아직도 힘들게 일해서 번 월급으로 비싼 항공권을 사시는 사내변호사분들에게 조심스럽게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휴가일정을 어느 정도 예정할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1. 호텔 : 세계적인 체인호텔은 휴양지에 리조트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탓에 에어비앤비를 사용하거나, 게스트하우스 등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티어 승급제도를 활용하고, SM(Status Match)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방만 예약하더라도 일정 티어 이상의 회원에게는 식사를 제공하고, 1인 예약 시에도 배우자를 무료투숙하게 하는 브랜드가 있으며, 50% 이상 세일하는 기간에 예약한다면 할인 폭은 훨씬 클 것입니다.

2. 항공권 : 비즈니스석은 타고싶지만 수백만원이 넘는 가격에 엄두를 못냅니다. 각 항공연합체 등이 제공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비즈니스석을 구매하는 경우 유류할증료 등 적은 금액만 지불해도 가능합니다. 마일리지를 비행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카드사 혜택 혹은 마일리지 전환 등의 방법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가용 마일리지를 획득하고, 국적기가 아니라 항공연합체의 코드쉐어편으로 이용한다면 성수기 추가 공제 등의 불이익도 피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겨울 여행을 위해 일반적으로 180만원 정도가 되는 왕복항공권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뉴질랜드 출발 편도항공권을 30만원대에, 한국 출발 편도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발권하여 5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연말연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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