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회, 사랑의 물품 전달

▲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가 연말을 맞아 지난달 25일 ‘2017 변호사 산타클로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정호 회장을 포함한 변호사 14명과 그 가족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아동보호기관 등 40개 가정과 4개 기관을 방문해 쌀과 양모이불, 김세트, 생활용품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기중앙회는 “봉사 지원 변호사들이 산타복을 입고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을 했다”면서 “많은 지역 주민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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