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 Culture&Life
[법조계 신간 엿보기]O. J. 심슨 사건의 진실권영법 변호사(연수원 21기), 세창출판사
대한변협신문  |  news@koreanbar.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670호] 승인 2018.01.01  09:25: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많은 사람이 O. J. 심슨이 ‘드림팀’이라 불리는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고, 경찰이 실수하고, 맞지 않은 장갑으로 인해 무죄를 받았지만, 민사소송에선 결국 범인임이 드러나서 패소했다고 본다. 그러나 형사소송에서 요구하는 ‘합리적 의심 없는 입증’이라는 잣대와 민사소송에서 요구하는 ‘증거의 우월’이라는 잣대는 다르다. 이런 서로 다른 잣대로 인해 상반된 결과가 난 것이 아닐까? 그러면 니콜 브라운과 로널드 골드먼이란 두 사람을 죽인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O. J. 심슨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경찰과 검찰은 수많은 인력을 동원했고, 결국 심슨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심슨의 변호인은 두 사람을 죽인 장본인은 바로 암살범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심슨 사건을 17년간이나 끈질기게 수사한 사립 탐정 윌리엄 디어는 O. J. 심슨의 아들인 제이슨이 범인일 거라고 주장한다. 최근에는 자신의 동생이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이도 나타났다. 그러면 이들 중에 누가 진범일까?

필자는 이런 여러 가설을 염두에 두고 살인의 동기, 알리바이, 살해도구, 변장도구를 잣대로 이러한 가설들을 검토한다. 아울러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에서 배심원에게 제시되지 않았던 증거도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범인에 대한 여러 가설들을 다시금 검토한다. 이런 검토를 토대로 놀라운 결론을 이끌어 낸다. 과연 누가 두 사람을 참혹하게 살해한 범인일까?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대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대한변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특별기고]손해사정사가 보험사고의 합의에 개입할 수 있을까?
2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의 교육제도 개선 방향을 듣다
3
[기자의 시선]사법농단 영장전담판사는 ‘프로기각러’
4
금감원 “손해사정사 위법 근절할 것”
5
[사내변호사 길라잡이]회사의 영업비밀 관리
Copyright © 2018 대한변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koreanba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