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9명에게 각 100만원 전달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지난 11일 법무유관기관 추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산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사)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햇살), 오륜정보산업학교로부터 각 3명의 모범학생을 추천 받아, 이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채문 회장은 “본인이나 가족들의 법률적 문제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면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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