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

대한변협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위 심포지엄은 2부로 나뉘며, 1부는 ‘국내외 규범 및 규제패러다임의 변화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은 백승재 변협 부협회장이 맡았으며, 곽관훈 선문대 교수가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남대주 법무부 상사법무부과 검사,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은경 UN글로벌컴팩트 팀장이 참여한다.

2부 주제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확립을 위한 노력과 기업별 사례’다. 좌장은 이병화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이 맡았으며, 강호성 CJ부사장, 박종근 지멘스 윤리경영 실장, 이정현 태광실업 상무, 강한철 변호사 등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심포지엄 참석 회원은 전문연수 4시간과 공익활동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팀(02-2087-7714)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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