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의원이 지난 5일 대한변협을 방문했다.

이혜훈 의원은 이날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일제피해자들의 사연을 들었으며, 이후 김현 변협 협회장을 만나 공청회 개최 등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인권재단의 설립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혜훈 의원은 지난 6월 13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그 유족에게 배상 및 지원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인권재단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안을 발의했다. 법률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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