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법무법인 율촌 제공

법무법인 율촌(대표 우창록)이 지난달 28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사옥 이전 축하 기념식을 열었다. 율촌은 파르나스타워 22~24층 및 33~39층 등 총 10개 층을 사용하게 됐다.

이날 축사를 한 김현 변협 협회장은 “율촌이 20년 만에 10여명의 작은 사무소에서 700명이 넘는 임직원이 근무하는 대한민국 법률시장을 선도하는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지금까지 걸어 온 것처럼 묵묵히 나아간다면 앞으로의 20년은 과거의 20년보다 더 크게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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